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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eyond the KURZWEIL’ , HDC영창 2020 NAMM SHOW

HDC영창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2020 NAMM SHOW’ (National Association of Music Merchants)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NAMM SHOW는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메이져 악기쇼 중 하나이며, 세계 유수의 악기업체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NAMM SHOW에서 HDC영창은 세계적인 전자악기 브랜드인 KURZWEIL을 필두로 프로연주자부터 입문자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여 전시하였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커즈와일의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쉽 모델 Forte, 전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PC4와 SP6 신디사이저 라인업, 2019년 런칭 후 NAMM SHOW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차세대 디지털 스테이지 피아노 MPS110 ·120시리즈와 KAG100, M70, M90의 디지털피아노 및 KP300X 포터블 어레인져 키보드, KM88 미디 컨트롤러 등 커즈와일을 대표하는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커즈와일은 창립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인 전자악기 연구개발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핵심기술로 세계 전자악기 시장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사운드 기술로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브랜드이지만 ‘Beyond the KURZWEIL’라는 슬로건을 통하여 정상의 위치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지속하고, 홈레코딩 음악제작 확대 등 변화하는 시대의 트랜드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품에 적용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군에 대한 첨단기술의 접목과 더불어 커즈와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디컨트롤러, USB 마이크, 헤드폰,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HDC영창은 본 전람회 기간 중 밥 말론 (Bob Malone), 블레이크 루이스(Blake Lewis), 윌 챔플린(Will Champlain), 올리비아 타이(Olivia Thai) 등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커즈와일 특별 연주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커즈와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커즈와일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별도로 진행된 VIP 세미나에서는 60여명의 전세계 각국의 HDC영창 디스트리뷰터를 대상으로 신제품 소개 · 시연 ·교류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세계시장 판매 확대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HDC영창의 김홍진 대표이사는 "HDC영창은 음원반도체와 전문가용 신디사이저 개발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종합악기업체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리딩하는 업체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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