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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DC영창, 독일 Superbooth19 전자악기 전시회 참가

HDC영창은 지난 5월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Superbooth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Superbooth는 세계 유수의 전자악기 업체들이 각자의 전문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된 신디사이저, 사운드모듈, 음향관련 소프트웨어 등의 아이템이 전시, 시연되는 전자악기 전문 전시회다.

전시회의 특성상 전자악기음원합성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이 주로 참가하며 전시회 기간 중에는 제품 전시와 더불어 신디사이저 교육, 사운드 제작 워크샵,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 전시회는 전시업체와 방문객들에게 높은 자율성을 부여함으로서 기존의 NAMM Show, Musikmesse, Music China 등 여타 세계 유명악기쇼와는 다른 차별성으로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가장 주목받는 전자악기 전시회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본 행사 기간중  HDC영창은 커즈와일의 플래그쉽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FORTE, ‘전설의 귀환’으로 불리는 2019년 신제품 PC4 신디사이저를 출품하였다.

특히 올해 해외유명 전시회에서 많은 호평과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는 커즈와일 PC4 신디사이저를 직접 보고 시연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커즈와일은 최고수준의 샘플링기술, 가변음원합성방식(V.A.S.T)을 활용한 무한에 가까운 음색 에디팅, 독자적인 기술력의 음원칩 제작 및 H/W설계, 최적의 S/W알고리즘, 소리의 특성을 정확히 간파한 음향 시스템 등 전자악기가 가져야 되는 모든 부분에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HDC영창 해외영업팀 이정재팀장은 "커즈와일은 단순한 전자악기가 아닌 수많은 천재들이 소속된 커즈와일 LAB의 연구의 산물이며, 과거에 그러했듯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최고의 사운드를 향한 커즈와일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전세계 커즈와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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